일본ㆍ간사이의 중심에 위치한 나라현. 역사ㆍ문화 및 자연에 둘러싸인 치유의 땅으로, 오사카ㆍ교토에서 전철로 약 40분이면 오실 수 있습니다.
나라는 일본 최초의 본격적인 국제수도 ‘헤이조쿄’가 탄생한 지역으로, 한국을 비롯한 이웃나라와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풍부한 국제성을 띤 문화를 꽃피운 일본 문화의 발상지입니다.
일본문화가 시작된 이곳에서 일본의 봄을 대표하는 ‘벚꽃놀이’를 즐겨보세요!
사슴으로 유명한 나라공원도 나라를 대표하는 벚꽃 명소. 핑크빛으로 물드는 나라공원을 볼 수 있는것은 봄 뿐입니다. 광활한 면적을 자랑하는 나라공원 이곳저곳에서 벚꽃놀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.
도다이지 절, 고후쿠지 절과 같은 세계유산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벚꽃은 나라만의 특별한 경치!
주홍빛 신전과 아름답게 어우러진 보랏빛 등나무꽃의 가스가타이샤 신사도 멋진 경치를 자랑합니다.
이번 봄에는 꽃 한번 나라로 와보세요!
http://www.pref.nara.jp/nara_k/